즉석복권 500만원어치 훔친 20대 구속

즉석복권 500만원어치 훔친 20대 구속

즉석복권 500만원어치 훔친 20대 구속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시내 편의점을 돌며 수백만 원어치의 즉석복권을 훔친 혐의로 24살 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작년 10월부터 이달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 등지의 편의점을 돌며 35차례에 걸쳐 즉석복권 5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편의점 종업원에게 특정 물건을 가져다 달라고 말을 한 뒤 그 틈을 타 복권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을 썼습니다 그러나 유씨가 정작 당첨된 금액 중 가장 큰 액수는 10만원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