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비운 사이에 즉석복권 400장 훔쳐 / YTN
편의점에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즉석복권만 상습적으로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26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달 2일부터 서울 영등포구와 마포구 등의 편의점을 돌며 모두 5차례에 걸쳐 즉석복권 4백여 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편의점에서 많은 양의 생수나 커피를 주문한 뒤 종업원이 창고에 물건을 가지러 가는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홍 씨는 같은 범행으로 교도소에 복역한 뒤 지난 2월에 출소해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철희[woo72@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