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2년 연속 북한인권 문제 다뤘다

유엔 안보리, 2년 연속 북한인권 문제 다뤘다

유엔 안보리, 2년 연속 북한인권 문제 다뤘다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식 회의에서 논의됐습니다 안보리는 현지시간 1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한 회의 소집 여부를 절차 투표에 부친 결과 찬성 9표, 반대 4표, 기권 2표로 가결했습니다 북한 인권 상황이 2년 연속 안보리 정식 회의에서 다뤄짐에 따라 북한이 인권 유린과 관련해 받는 압박감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