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최순실, 靑 드나들며 피곤하다고 짜증" / YTN (Yes! Top News)

고영태 "최순실, 靑 드나들며 피곤하다고 짜증" / YTN (Yes! Top News)

최순실 씨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을 만나 수시로 청와대에 출입하며 피곤하다고 짜증을 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 씨와 안종범 전 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최 씨가 이영선 행정관의 픽업을 받아 청와대로 들어갈 때마다 짜증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 씨가 피곤한데 청와대로 들어가야 한다며 대통령이 부른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최 씨 변호인이 최 씨와 정호성 전 비서관 사이에 있었던 일을 목격하거나 들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서류나 문건에 대해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야지, 빨리 보내 봐" 이런 식으로 통화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최 씨 측은 고 씨의 진술을 추측이나 의견으로 봐야 할 것이라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