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사수로 ‘어린 생명’ 살린 경찰들

골든타임 사수로 ‘어린 생명’ 살린 경찰들

폭우로 인한 피해를 순찰하던 경찰차 앞으로 한 차량이 정차했다 15개월 여자 아이를 안고 내리는 어머니가 다급한 목소리로 “아이를 살려달라”고 외쳤다 고열로 의식을 잃어가던 아이 시민들의 도움 덕분에 5km 떨어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 4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