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발장' 공판…검찰, 또 징역 18개월 구형 / JTBC 뉴스룸

'코로나 장발장' 공판…검찰, 또 징역 18개월 구형 / JTBC 뉴스룸

고시원에서 달걀 열여덟 개를 훔친 혐의로 징역형을 구형받았던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 소식입니다 JTBC 보도가 나간 뒤로 달걀 열여덟 개에 징역형은 너무 과하단 논란이 일었죠 결국 재판부가 선고를 미루고 직접 조사에 나섰고, 오늘(10일) 마지막 공판이 열렸습니다 국선 변호인은 생존형 범죄라며 선처를 호소했고, 검찰은 상습 절도라며 징역 18개월을 다시 구형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는 "조사를 해보니 범인이 불우한 환경에서 힘들게 살아온 점은 확인됐다"며 "다음 달 15일에 선고를 내리겠다"고 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