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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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경수 경남지사가 댓글조작 혐의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지사가 킹크랩을 지켜보고 승인했다"고 했습니다 대선에 개입할 의도 있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해 파장이 전망됩니다 2 99% 개표 상황에서 바이든이 조지아주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당선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는 "전례없는 부정선거"라며 선거에 불복했습니다 3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를 감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월성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관련 검찰 압수수색을 두고, "정치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4 천안 콜센터 내 확진이 가족 감염으로 확산되면서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도 145명으로 늘었습니다 5 부산시장 재보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국토부와 가덕도 신공항 관련 예산 증액을 두고 갈등을 빚었습니다 국토부의 원칙론에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격분했고, 김태년 원내대표는 거친 언사로 국토부 2차관 소환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6 홍남기 부총리가 "대책이 있었으면 발표했을 것이"라며 정부의 부동산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