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뉴스 9' 헤드라인

6월 11일 '뉴스 9' 헤드라인

1 미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와 오찬 회동을 갖고 "내일 흥미로운 회담은 아주 잘 될 것"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호텔에만 머무르며 회담 준비에 몰두했습니다 성 김 대사와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합의문 최종 조율을 위해, 막판 협의를 벌였습니다 2 미북 정상회담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10시, 통역만 대동한 단독 회담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두 정상의 악수, 그리고 참모들이 합류한 확대회담에서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배석할지가 관건입니다 3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북한 주민 "싱가포르가 아주 무더운 나라인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부디 건강하게 조국에 돌아오시길 바란다 " 중국 전용기를 이용한 사실도 공개했는데, 북한 보도의 의미를 분석합니다 4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렸습니다 격론 끝에, 형사 절차를 포함한 성역없는 진상조사와 책임추궁이 필요하다고 선언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