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뉴스 9' 헤드라인
1 5천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초래한 옵티머스 펀드의 회수율이 최악의 경우 10%에도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금감원이 판단했습니다 2 최재형 감사원장이 월성 원전 조기폐쇄 결정이 "범죄가 될 수 있다는데 감사위원 대부분이 동의했고, 검찰에 관련 자료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3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권후보 1위로 등극했으니 사퇴하고 정치를 하라"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24 7%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4 신규 확진자가 100명 중반 대로 올라섰습니다 일상속 조용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 김현미 장관이 본인이 살고 있는 일산 집을 "5억 원이면 살 수 있다"고 하자, 이웃 주민은 "그렇게 싼 데 일산은 왜 조정지역이냐"며 규탄 성명을 내놨습니다 6 바이든 당선인이 영국 등 주요 동맹국 정상과 통화에서 "미국이 돌아왔다"는 말을 전하며 차기 대통령으로서의 행보를 과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는 이르면 내일 통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7 2인승 드론택시가 하늘을 날았습니다 시험비행에서는 사람 대신 쌀 80kg를 싣고 날았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