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최악 황사..가시거리 1km 이하 / YTN
중국의 수도 베이징 시가 강풍을 동반한 최악의 황사에 휩싸였습니다 베이징 시 기상 당국은 어제 저녁 한때 베이징의 미세 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10배에 육박했고, 대부분 지역이 7~8배에 이르렀다고 전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강풍 경보와 황사 경보를 발령했고, 가시 거리가 1km 이하로 떨어지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베이징 뿐 아니라 네이멍구, 산시 등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났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