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문 대통령, 오는 23일부터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https://feedback.ytn.co.kr/?v=2019121...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이달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3일과 24일 중국 베이징과 청두를 방문합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발표 듣겠습니다.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8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서 12월 23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방문합니다. 올해 한일중 정상회의는 12월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및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대신과 3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을 중점 협의하는 한편 동북아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3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일중 3국 협력 체제 2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0년간 이루어진 3국 협력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3국 간 협력의 제도화를 강화하고 3국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