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성도들 신앙관리 이렇게 합니다(충북, 이승희) l CTS뉴스

앵커: 코로나19로 영적인 갈증을 호소하는 성도님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가운데 청주의 한 교회가 현장예배는 물론 성도들의 신앙 양육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충북방송 이승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코로나로 교회에 모이지 못해 영적갈증을 느끼는 성도들을 교회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매일 아침 6시, 청주지역 성도들이 영적 공급을 받는 시간입니다  영성훈련 교재에 맞춰 제작된 영상컨텐츠가 온라인으로 매일 공급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순남 권사도 일터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기도훈련에 참여합니다 INT 이순남 권사 //청주 상당교회 청주 상당교회는 영화 ‘워룸’의 원작인 신앙서적을 ‘기도의 마스터’라는 훈련교재로 재출간하고, 기도의 능력과 우선순위 등 35강의 세분화된 주제에 맞춘 영상컨텐츠를 온라인으로 공급했습니다 매일 저녁, 자녀들과 가정예배를 드리는 김토모코 집사 기도의 실제적인 원리를 배우게 된 이번 프로그램을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INT 김토모코 집사 // 상당교회 청주 상당교회는 비대면 시대에 성도들의 신앙유지를 위해선 시공간을 초월한 신앙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컨텐츠를 개발했습니다 INT 안광복 목사 // 상당교회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신앙을 지켜내도록 개인 영성훈련의 도구들을 교회가 적극적으로 공급해야 할 때입니다 CTS뉴스 이승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