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1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 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장시호 1심서 징역 2년6개월…법정 구속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장씨에게 삼성을 압박해 한국동계영재스포츠센터에 16억원의 후원금을 받아내는 등 총 20억원의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됐던 장씨는 다시 법정구속돼 수감됐습니다 장씨는 육아 문제 등을 거론하며 선처를 부탁했지만 재판부는 도주의 우려를 들어 거부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