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종 징역 3년6월ㆍ장시호 징역 1년6월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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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종 징역 3년6월ㆍ장시호 징역 1년6월 구형 삼성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와 김종 전 문체부 차관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1년6개월과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둘이 국정농단 사태에 적극 관여했다며 이같은 형량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둘은 직권남용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과 공범으로 기소된 최씨는 미르·K재단 출연 강요나 삼성 승마 지원 등 다른 사건들과 함께 따로 재판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