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1명 부상 / YTN
어제(1일) 오후 5시 반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아직도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320여 명과 장비 5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어젯밤 11시쯤 큰불은 잡았지만 인화성 물질이 많아 아직 완전히 진화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에는 직원 11명이 있었지만 10명은 대피했고,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금까지 건물 6개 동 가운데 3개 동 5천여㎡가 완전히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 히터를 작동시켰는데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전기 합선이 일어났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을 바탕으로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