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96. 순흥 죽계천에는 핏물이 흘렀다: 금성대군 신단과 피끝마을
1457년 단종 복위를 기도하던 삼촌 금성대군 모의가 적발되면서 그가 유배됐던 경북 순흥에 피바람이 몰아닥칩니다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처형되고 순흥 죽계천에는 핏물이 흘러갑니다 그 끝이 피끝마을입니다
1457년 단종 복위를 기도하던 삼촌 금성대군 모의가 적발되면서 그가 유배됐던 경북 순흥에 피바람이 몰아닥칩니다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처형되고 순흥 죽계천에는 핏물이 흘러갑니다 그 끝이 피끝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