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오피스텔 상해치사’ 1심서 7년 선고…故 황예진 어머니 “항소하겠다”
“(우리 딸) 사망의 대가가 (징역)7년이라고 하면, 저희 부모는 앞으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 6일 오후 2시30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마포구 오피스텔 상해치사 사건’ 1심 선고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날 연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피고인 이모(31) 씨에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검찰이 구형한 징역 10년보다 낮은 형량입니다 고소인인 고(故) 황예진 씨의 어머니는 선고공판 후 항소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피스텔 #데이트폭력 #상해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