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C] 두 이름 쓰며 소매치기… 전과 38범 72세 할머니

[Video C] 두 이름 쓰며 소매치기… 전과 38범 72세 할머니

이중 호적(戶籍)을 갖고 신분을 바꿔가며 30차례 이상 소매치기를 저지른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3월 남대문시장에서 이모(64)씨의 가방에 든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조모(여·72)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조씨를 검거하기 위해 CCTV에 찍힌 사진을 들고 탐문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얘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