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나눔의 집' 부당 관리·감독 적발
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민세정 아나운서 경기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에 대한 주민감사청구와 관련해 광주시의 관리`감독이 부당했다며 기관경고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직원 6명에 대해서도 징계와 훈계를 조치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나눔의 집 입소자들이 고령과 치매 등으로 간병인이 필요했지만 광주시에서는 이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2019년 11월 증축한 생활관에 대해 현재까지 제대로된 정원 증원 절차 등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방송일 : 2022 08 10 ● 딜라이브TV 오용석 기자 / oys-news@dlive kr ☏ 제보문의 : 070-8121-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