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민수기 24, 시편 66-67, 이사야 14, 베드로전서 2] - 새번역 May 15 Robert Murray McCheyne bible read

5월 15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민수기 24, 시편 66-67, 이사야 14, 베드로전서 2] - 새번역 May 15 Robert Murray McCheyne bible read

5월 15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민수기 24장, 시편 66-67편, 이사야 14장, 베드로전서 2장] - 새번역 1발람은 자기가 이스라엘에게 복을 빌어 주는 것이 주님의 눈에 좋게 보였다는 것을 알고는, 매번 으레 하던 것처럼 마술을 쓰려 하지 않고, 대신 광야 쪽으로 얼굴만 돌렸다 2발람은 눈을 들어, 지파별로 진을 친 이스라엘을 바라보았다 그 때에 그에게 하나님의 영이 내렸다 3그는 예언을 선포하였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눈을 뜬 사람의 말이다 4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말이다 환상으로 전능자를 뵙고 넘어졌으나, 오히려 두 눈을 밝히 뜬 사람의 말이다 5야곱아, 너의 장막이 어찌 그리도 좋으냐! 이스라엘아, 너의 사는 곳이 어찌 그리도 좋으냐! 6계곡처럼 뻗었구나 강가의 동산 같구나 주님께서 심으신 침향목 같구나 냇가의 백향목 같구나 7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고, 뿌린 씨는 물을 흠뻑 먹을 것이다 그들의 임금은 아각을 누르고, 그들의 나라는 널리 위세를 떨칠 것이다 8하나님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그에게는 들소와 같은 힘이 있다 그는 나라들, 곧 대적들을 집어삼키고, 대적들의 뼈를 짓부수며, 활을 쏘아 대적들을 꿰뚫을 것이다 9엎드리고 웅크린 모양이 수사자 같기도 하고, 암사자 같기도 하니, 누가 감히 일으킬 수 있으랴! 너에게 복을 비는 이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 것이다 " 10발락은 발람에게 크게 분노하여, 주먹을 불끈 쥐고 떨면서 말하였다 "내가 당신을 부른 것은 내 대적을 저주하여 달라고 부른 것이었소 그러나 보시오! 당신은 오히려 이렇게 세 번씩이나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소 11이제 곧 당신이 떠나왔던 그 곳으로 빨리 가 버리시오 나는 당신에게 후하게 보답하겠다고 말하였소 그러나 보시오! 주님께서 당신이 후하게 보답받는 것을 막으셨소 " 12발람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나에게 보내신 사신들에게도 내가 이미 말하지 않았습니까? 13발락 임금님께서 비록 그의 궁궐에 가득한 금과 은을 나에게 준다 해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간에, 주님의 명을 어기고 나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다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말해야 합니다 " 14"이제 나는 나의 백성에게로 갑니다 그러나 들어 보십시오 앞으로 이 백성이 임금님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내가 감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15발람이 예언을 선포하였다 "브올의 아들 발람의 말이다 눈을 뜬 사람의 말이다 16하나님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말이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주신 지식을 가진 사람의 말이다 환상으로 전능자를 뵙고 넘어졌으나, 오히려 두 눈을 밝히 뜬 사람의 말이다 17나는 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당장 나타날 모습은 아니다 나는 그 모습을 환히 본다 그러나 가까이에 있는 모습은 아니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이다 한 통치 지팡이가 이스라엘에서 일어설 것이다 그가 모압의 이마를 칠 것이다 셋 자손의 영토를 칠 것이다 18그는 에돔을 차지할 것이다 대적 세일도 그의 차지가 될 것이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힘을 떨칠 것이다 19야곱에게서 통치자가 나와서, 그 성읍에 살아 남은 자들을 죽일 것이다 " 20또 그는 아말렉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아말렉은 민족들 가운데서 으뜸이었으나, 마침내 그는 망할 것이다 " 21또 그는 겐 족속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선포하였다 "네가 사는 곳은 든든하다 너희 보금자리는 바위 위에 있다 22그러나 가인은 쇠약하여질 것이다 앗시리아의 포로가 될 것이다 " 23또 그는 예언을 선포하였다 "큰일이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 때에, 누가 살아 남을 수 있으랴? 24함대들이 키프로스 쪽에서 온다 그것들이 앗시리아를 괴롭히고, 에벨도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마저도 망하고야 말 것이다 " 25발람은 급히 길을 떠나서,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갔다 발락도 제가 갈 곳으로 갔다 1온 땅아, 하나님께 환호하여라 2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하여라 3하나님께 말씀드려라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주님의 크신 능력을 보고, 원수들도 주님께 복종합니다 4온 땅이 주님께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여라 (셀라) 5오너라 와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아라 사람들에게 하신 그 일이 놀랍다 6하나님이 바다를 육지로 바꾸셨으므로, 사람들은 걸어서 바다를 건넜다 거기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기뻐하였다 7주님은 영원히, 능력으로 통치하는 분이시다 두 눈으로 뭇 나라를 살피시니, 반역하는 무리조차 그 앞에서 자만하지 못한다 (셀라) 8백성아,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을 찬양하는 노랫소리, 크게 울려 퍼지게 하여라 9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 주신다 10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11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시고, 12사람들을 시켜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시니, 우리가 불 속으로, 우리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마침내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13내가 번제를 드리러 주님의 집으로 왔습니다 이제 내가 주님께 서원제를 드립니다 14이 서원은, 내가 고난받고 있을 때에, 이 입술을 열어서, 이 입으로 주님께 아뢴 것입니다 15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번제물을 가지고,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립니다 (셀라) 16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오너라 그가 나에게 하신 일을 증언할 터이니, 다 와서 들어라 17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내 입으로 부르짖었다 내 혀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18내가 마음 속으로 악한 생각을 품었더라면,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19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나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 20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신 하나님, 찬양받으십시오 1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환하게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어서, (셀라) 2온 세상이 주님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님의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4주님께서 온 백성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세상의 온 나라를 인도하시니, 온 나라가 기뻐하며, 큰소리로 외치면서 노래합니다 (셀라) 5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6이 땅이 오곡백과를 냈으니,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셨기 때문이다 7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니, 땅 끝까지 온 누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여라 1주님께서 야곱을 불쌍하게 여기셔서, 이스라엘을 다시 한 번 선택하시고, 그들을 고향 땅에서 살게 하실 것이다 그 때에 외국 사람들도 그들에게 와서, 야곱의 겨레와 함께 살 것이다 2여러 민족이 이스라엘 사람의 귀향을 도울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께서 주신 땅에서 외국 사람을 남종과 여종으로 부릴 것이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사로잡았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들을 억누르던 자들을 다스릴 것이다 3주님께서 너희에게서 고통과 불안을 없애 주시고, 강제노동에서 벗어나서 안식하게 하실 때에, 4너희는 바빌론 왕을 조롱하는, 이런 노래를 부를 것이다 "웬일이냐, 폭군이 꼬꾸라지다니! 그의 분노가 그치다니! 5주님께서 악한 통치자의 권세를 꺾으셨구나 악한 통치자의 지팡이를 꺾으셨구나 6화를 내며 백성들을 억누르고, 또 억눌러 억압을 그칠 줄 모르더니, 정복한 민족들을 억압해도 막을 사람이 없더니, 7마침내 온 세상이 안식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구나 모두들 기뻐하며 노래부른다 8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네가 망한 것을 보고 이르기를 '네가 엎어졌으니, 이제는 우리를 베러 올라올 자가 없겠구나' 하며 기뻐한다 9땅 밑의 스올이, 네가 오는 것을 반겨 맞으려고 들떠 있고, 죽어서 거기에 잠든 세상 모든 통치자의 망령을 깨우며, 한때 세상을 주름잡던 그 왕들을 깨운다 10그 망령들이 너에게 한 마디씩 할 것이다 '너도 별 수 없이 우리처럼 무력해졌구나 우리와 똑같은 신세가 되었구나 ' 11너의 영화가 너의 거문고 소리와 함께 스올로 떨어졌으니, 구더기를 요로 깔고, 지렁이를 이불로 덮고 있구나! 12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3네가 평소에 늘 장담하더니 '내가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겠다 하나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나의 보좌를 두고, 저 멀리 북쪽 끝에 있는 산 위에, 신들이 모여 있는 그 산 위에 자리잡고 앉겠다 14내가 저 구름 위에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하더니, 15그렇게 말하던 네가 스올로, 땅 밑 구덩이에서도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구나 16너를 보는 사람마다, 한때 왕노릇하던 너를 두고 생각에 잠길 것이다 '이 자가 바로 세상을 뒤흔들고, 여러 나라들을 떨게 하며, 17땅을 황폐하게 만들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사람들을 제 나라로 돌려보내지 않던 그 자인가?' 할 것이다 18다른 나라의 왕들은 모두 화려한 무덤에 누워 있는데, 19너는 무덤도 없이 오물처럼 버려져, 칼에 찔려 죽은 군인들의 시체 더미 밑에 깔려 있다가, 지하 세계의 밑바닥으로 내려갈 것이다 너의 시체를 사람들이 짓밟을 것이다 20네가 너의 나라를 황폐하게 하고, 너의 백성을 죽였으니, 너는 왕들과 함께 묻히지 못할 것이다 너의 자손도 이 세상에서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21사람들아, 조상들의 죄를 물어야 하니, 그 자손을 학살할 준비를 하여라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지 못하도록 막아라 그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