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시즌 중반 인터뷰(2002) / LG 트윈스 추억의 영상

최원호 시즌 중반 인터뷰(2002) / LG 트윈스 추억의 영상

당시로서는 매우 신선했던 구단 자체 제작 인터뷰 영상 02시즌 5월 단독 7위(8개 팀 중에서)의 절망을 벗어나 6월 대약진을거두고 4위에 올라온 뒤 8월 한창 분위기 좋은 상승세일 때 이동현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런 자체 제작 인터뷰 영상들이 홈페이지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동현이 1번 주자였다 이후 이종열-최원호-장문석-서용빈(고별)-류택현-유지현 등 줄줄이 다음 타자들의 인터뷰 영상이 기다릴 때쯤 한 번씩 올라왔다 처음 이동현/이종열 때 공통으로 쓰였던 Scum of the Earth에서 벗어나 장문석은 Go West, 최원호는 My Love 등 선수별로 BGM에 차별화를 두기 시작한 무렵 그러나 당시로서는 매우 신선한 시도였던 자체로 의의는 충분할 듯 요새 유튜브에서 흔하게 보는 그런 소통의 시초 격이라고 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