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포 매거진 I 정문정 작가 인터뷰 I 엄마가 되어 다시 만난 세계 I 양육자가 스스로를 돌보는 법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신간 ‘더 좋은 곳으로 가자’를 펴낸 정문정 작가님은 매호 포포포 매거진의 포문을 열어주고 계시는데요 ‘엄마가 되어 다시 만난 세계’는 처음으로 포포포에 실어주신 글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어른의 일이라는 것, 어른의 삶이라는 것 자체가 결국은 누군가를 책임지고 또 자기 자신을 책임져야 하는 일인데 거기에서 자신의 균형을 잡아나가는 게 너무 중요하다 엄마로서의 삶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의 삶도 OO맘이 아닌 자기의 삶도 자꾸만 물어보고 자기를 표현하는 일도 계속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 ” 아이처럼 대해줌으로 인해 희망으로 가까워지는 말 아이였을 때 듣고 싶었던 말이나 아이에게 해주는 말들을 어른에게도 계속 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다정한 작가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