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외국인 18만 명 방한...유커는 8만 명 / YTN
어린이날부터 주말까지 이어진 이른바 황금연휴에 중국인 관광객 8만여 명을 비롯해 외국인 18만여 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법무부 집계를 보면 지난 5∼7일 사흘간 우리나라에 입국한 외국인은 총 14만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중국인이 7만여 명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고, 일본인이 1만7천여 명이었습니다 여기에다 오늘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을 더하면 황금연휴 나흘간 한국에 온 외국인은 모두 18만여 명, 중국인은 8만여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업계는 이번 달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133만4천 명보다 5% 늘어난 1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