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UFS 연습] 육군11사단, K2전차∙K21에 박격포까지 활용한 제병협동 사격훈련 [국방홍보원]

[2023 UFS 연습] 육군11사단, K2전차∙K21에 박격포까지 활용한 제병협동 사격훈련 [국방홍보원]

#K2전차 #장갑차 #박격포 [2023 UFS 연습] 육군11사단, K2전차∙K21에 박격포까지 활용한 제병협동 사격훈련 [국방홍보원] 이번엔 #11기동사단 의 UFS/#TIGER 입니다 #육군 #11사단 기동부대는 #K2 #전차 , #K21장갑차 가 동원돼 전투사격능력 향상에 힘썼는데요, 그 현장을 김효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뿌연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른 깊은 산 속, 붉은 섬광이 물 안개속으로 빨려 들어가다시피 하더니 전방의 표적에서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이번엔 K2전차입니다 우천으로 인한 짙은 안개 탓에 전방에 있는 표적들이 흐릿하지만 단 하나의 표적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명중시킵니다 K2전차, #K21 #보병전투장갑차, #K281장갑차 #K532 #다목적전술차량 에 탑재한 #4 2인치박격포 등 최정예 #궤도장비 가 우렁찬 소리를 내는 이 곳 육군 제11기동사단의 #제병협동 #전투사격 훈련 현장입니다 육군 제11기동사단은 UFS/TIGER의 일환으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기계화 부대의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30일 양평종합훈련장에서 진행된 훈련은 사자여단 충무대대가 공격부대의 기동여건을 보장하는 제병협동 전투사격을 실시했습니다 가장 먼저 #K532다목적전술차량 에 탑재한 4 2인치 박격포가 #사자 같은 포효 소리를 내며 포문을 엽니다 사격지휘소에 있는 계산병이 4 2인치 #박격포 사격 제원을 신중히 산출하고 #탄약수 가 #포탄 을 인계합니다 장병들이 #장약 을 신중하게 장전하고 #포수 와 #부포수 가 한 치의 오차 없이 목표지점을 향해 #포구 를 겨눕니다 중대장의 외침과 빨간 깃발이 힘차게 공기를 가르자 전방의 산 능선 깊숙한 부분에서 희뿌연 연기와 함께 ‘쿵’ 하는 소리가 다시 한번 내리칩니다, 이를 신호로 K21 #보병전투장갑차 가 굉음과 함께 빠르게 기동하며 적 경계지대를 돌파하고 포를 일제히 사격합니다 곧바로 K2 전차가 묵직한 #엔진 소리를 내며 위풍당당하게 적진을 향해 빠르게 돌격합니다 이제 곧 사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2 전차가 위치한 곳에서 표적지까지는 약 2km 떨어져 있는데요 오늘은 태풍으로 인해 날씨가 오락가락 하기때문에 평소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 훈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 어려운 일을 우리 장병들이 해냅니다 단 한발의 실수 없이 산 너머의 표적을 명중시켰기 때문입니다 모든 포탄을 적에게 정확히 명중시킨 K2 전차가 #최전방 으로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사실상 적을 제압한 상황이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전차의 포구는 모두 적지를 향해있습니다 다시 한번 #K21장갑차 #사격 이 이뤄집니다 #단발사격 과 #기관총 #사격 을 실시하고 #연막탄 으로 강력한 화력을 뽐내며 훈련을 마무리합니다 제병협동 사격훈련은 각 병과의 합을 맞춰 상승효과를 만들어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훈련으로 11기동사단의 모든 장병들은 승리를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한층 배양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효진입니다 #해외밀리터리리포트 #월드밀리터리대사전 #김효진기자 #김효진 #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