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소녀ㆍ둘 다섯

긴머리 소녀ㆍ둘 다섯

"둘다섯"은 1974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약 40여년 간 활동하던 남성 포크 듀오 휘문중·고등학교와 동국대 선후배 사이인 이두진과 오세복이 결성한 팀이며 팀명 '둘다섯'은 바로 이들의 이름에서 '이'씨와 '오'씨 성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가사 ) 긴머리 소녀 : 둘 다섯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