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받는 프랑스 마크롱…퇴진론 시달리는 영국 메이
영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메이 총리가 총선에서 과반 달성에 실패하면서 브렉시트 추진 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심지어 전 재무장관인 오스본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메이 총리의 처지를 사형수에 빗대 '데드 우먼 워킹'이란 표현까지 쓰기도 했습니다 반면, 유럽의 낙오자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던 프랑스의 리더십은 딴판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신생 중도신당 '앙마르슈'가, 2차세계 대전 이후 최대 정당이 될 가능성까지 예고되고 있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