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유치원 붕괴' 책임자들 3년만에 기소해 첫 재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상도유치원 붕괴' 책임자들 3년만에 기소해 첫 재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상도유치원 붕괴' 책임자들 3년만에 기소해 첫 재판 지난 2018년 9월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 책임자들이 3년여 만에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1월 유치원 인근 다세대 주택 시공사의 관계자 등 7명을 산업안전보건법과 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고 곧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공사를 비롯한 법인 4곳도, 개인과 회사를 모두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흙막이 안정성을 평가하는 부착력 시험을 사전에 하지 않고, 위험 징후를 발견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흙막이 공사에는 건설업 무등록업자도 하청을 받고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치원_붕괴사고 #건축법위반 #상도유치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