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계시록을 교정한다 (36): 광야를 미국이라고 둘러대는 교리 사기-계 12장 (김홍기 목사 WWW.21CHURCH.COM)

신천지 이만희계시록을 교정한다 (36): 광야를 미국이라고 둘러대는 교리 사기-계 12장 (김홍기 목사 WWW.21CHURCH.COM)

김홍기 목사, Ph.D.(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D.Min., M.Div.(미국 탈봇신학대학원); B.A.(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철학과); 교회성장연구원 원장, 캐나다록키침례교회 담임목사. 요한계시록 12장에는 여자가 나옵니다. 이 여자는 해를 옷 입었고 발 아래에는 달을 두었고 머리에는 열 두 면류관을 썼습니다(1절). 이 여자는 교회(개혁주의의 해석) 아니면 이스라엘(세대주의의 해석)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거짓 교사 이만희는 이 여자는 ‘유재열’(신천지 전신인 장막성전의 남자 교주)이라는 실제 인물이라고 주장합니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실제 인물을 지목하면 귀가 솔깃해집니다. 성경의 예언이 구체적으로 응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그럴싸하게 거짓말을 덧붙이면 무지하고 어리숙한 사람들은 교리 사기자가 친 미혹의 덫에 꼼짝없이 걸려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교리 사기자의 배후에 있는 사탄의 지배 아래 들어가 사탄의 종 노릇을 하게 됩니다. 사탄은 자기 수중에 들어온 자들을 반드시 약탈하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우리가 사탄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는 사탄보다 더 지혜로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혜는 하나님과 진리의 말씀으로부터 옵니다. 계시록 12장을 보면 여자는 사탄의 박해를 피해서 광야로 가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를 받고 양식을 얻습니다. 그러나 이만희계시록에는 ‘여자 유재열’은 미국으로 가서 한 유명한 장로교 신학대학원(Westminster Seminary라고 구체적으로 말함. 물론 거짓말임)에서 박사공부를 하며 배교를 한다고 황당무계한 거짓말을 풀어 놓습니다. 거짓말을 해도 그럴싸해야 속일 수 있는데 여기의 거짓말은 기가 막혀 말문이 막힙니다. 신천지의 황당무계한 비유풀이에 대하여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참으로 사람의 지성을 우롱하는 짓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와 그것을 믿는 자들은 지금 어떠한 삶을 영위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미혹된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되겠습니다! 잃은 양들을 찾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먼저 그들의 영적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의 동영상은 4가지 교리 사기를 다룹니다. 시청하실 때 하나님께서 미혹에 빠진 영혼을 낚는 지혜와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