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미술가' 임옥상, 강제추행 혐의 재판…징역 1년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민중미술가' 임옥상, 강제추행 혐의 재판…징역 1년 구형 '1세대 민중미술작가'로 불리는 임옥상 화백이 여성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임 화백의 첫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임 화백은 지난 2013년 8월, 자신이 운영하는 연구소 직원인 피해 여성을 강제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임씨는 최후 변론에서 "10년 전, 순간의 충동으로 피해를 줘 죄송하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 co kr) #임옥상_화백 #강제추행 #민중미술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