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가 강산제 심봉사 눈뜨는 대목
판소리 동호회 “지음회” 제1회 정기 발표회에서 내 놓은 소리입니다 2016년 국립창극단 박성우선생님을 통해 입문하여 2022년 7월 강산제 심청가 전 바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눈뜨는 대목은 심청가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애절한 중모리와 빠르게 전개되는 자진모리와 심봉사 눈 뜬 후 흥겨운 중중모리까지 극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판소리 발림을 위해 2023년 정월부터 경기도 국악당 정은하 선생님께 한국무용을 배운 것을 살짝 시도해 보았습니다 당일 직접 오셔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