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월영야행, 국가보물 조선초기 요리서 '수운잡방'의 안동찜닭 재현 ‖설명참고🤩
▶안동 개목나루와 월영교 일대 ▶2023 7 29 - 8 6 어둑해지는 시간 부터 밤10시까지 《수운잡방》(需雲雜方)은 조선 초기 1540년 무렵 탁청공 김유가 저술한 요리책이다 2012년 5월 14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35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8월 24일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제목에서 수운(需雲)은 격조를 지닌 음식문화를 뜻하며, 잡방(雜方)은 여러 가지 방법을 뜻한다 즉 풍류를 아는 사람들에게 걸맞은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의미한다 상하권 두 권에 술빚기 등 경상북도 안동 지방의 121가지 음식의 조리법을 담고 있다 《수운잡방》은 표지를 비롯하여, 25매의 한자의 필사본으로, 하권은 김유의 후손이 덧붙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 책은 조선전기의 식생활을 알려주는 중요한 문서로 평가된다 출처,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