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반 소설 궁금증(2) 부제::기억(또는 라경장님 과거)

미수반 소설 궁금증(2) 부제::기억(또는 라경장님 과거)

저번화랑 이어집니다 (알페스 없습니다) '대체 무슨일이 있던거지 ?' 그 둘을 지켜보던 사람은 다름아닌 각경사였다 "저 경위님 라경장?" "각경사? 언제왔나" "방금 왔습니다" -처음부터 보고 있었는데 그렇게 말하면 라경장한테 좀 그렇겠지- "경위님 잠시 얘기좀" "무슨일인가?" "사실 처음부터 보고 있었거든요 라경장 무슨일 있는거에요?" "아 그렇게되면 말하자면 좀 긴데 라경장 몰래 알려주는거니까 가서 티내지말게" "알겠습니다" "예전에 라경장이 말이야 " "어릴 때 힘이 세다는 이유만으로 놀림을 당하고 있을 때야" -과거- "넌 왜그렇게 힘이 세?" "누나가 약한거 아닐까" "ㅡ ㅡ" "장난이야 ㅋㅋ 그냥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렇지 뭐" "나도 너랑 같이 운동하는데" "아 음 ㄴ 누나도 언젠가 잘하겠지" ??:어이 거기 서라더!! "?뭐지? 라더 너 부르는거 같은데" " 그냥 무시해" ??:야 씹냐? 힘세다고 나대냐ㅋㅋ" "저게 진ㅉ" "누나 진정해 그냥 무시하고 가자" "라더야 저런놈은 확 " "제발 누나" " 그래 알겠어" "야 아깐 왜 씹었냐?" "힘 세다고 만만하게 보는거 같은데 전혀 아니거든?ㅋㅋ" "그만해" "뭘 그만해 tlqkf 니가 말을 씹었잖아 힘만 세면 다인줄 아나" "하 " "하? 지금 한숨이 나와?" "왜 한대치게? 쳐봐 쳐보라고 누가 더 손해인지" " " "봐 못치지?ㅋ" "야 서라더 체육관 가 " "야 또 너냐!!!!!" "야 서라더 넌 힘도세면서 왜 당하고만 있냐" "그냥 내가 손해볼 수 있잖아" "아니 애가 힘은 센데 왜케 착해빠졌지?" "야 서라더" "?" "나랑 약속하나 하자" "뭔약속" "커서 경찰 되는거야 경찰 돼서 저런놈들이 생기지 않게 바로잡는거지" " 그래" 현재 "그래서 이렇게 라경장이랑 여기까지 온거지" "라경장한테도 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군요 " "그 치?"-맨날 피곤하다면서 퇴사거리던 각경사가(?) 갑자기 진지해지니까 당황한 경위님- "암튼 라경장한텐 아픈 기억이니 꺼내지 말게나" "네네~ 암튼 라경장한테 가자고요" "라경장 많이 기다렸나" "아 아닙니다" "암튼 다들 수사한다고 고생했는데 얼른 퇴근할 준비하게나" "드디어 야근안하는건가요" "각경사 꼴을 보니 야근하면 죽일거 같아보이는데" "어떻게 알았 아니 암튼 조심히 퇴근하십쇼^^" "각경사도" "아 라경장도 조심히 퇴근해" "경사님 조심히 가십쇼" -비하인드- 각경사가 먼저 퇴근한 후 "경위님 " "?왜그러나" "경사님한테 말해준거죠" "어? 아 그게 " "괜찮아요 언젠가는 멤버들한테도 털어놔야할거 같거든요" "그렇구만 " "암튼 경위님도 조심히 퇴근하세요" "조심히 가게 라경 라더야" "누님도요" -뭔가 이상한 미수반 소설 궁금증(2)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