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준 검사장에 주식 판 사람은 전 넥슨 美법인장"
"진경준 검사장에 주식 판 사람은 전 넥슨 美법인장" 넥슨 주식으로 거액의 차익을 낸 진경준 검사장 등에게 이 주식을 판 사람은 넥슨의 전 직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기술업계 등에 따르면 전 넥슨 미국 법인장 이 모 씨는 2005년 미국으로 이민가며 자신의 주식을 진 검사장 등에게 주당 4만원에 1인당 1만주씩 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 함께 주식을 산 사람은 진 검사장과 변호사였던 김상헌 네이버 대표, 컨설팅업계 인사 박 모 씨 3명이었습니다 당시 넥슨은 자사 주식 매매시 회사의 승인을 받도록 한 정관을 뒀으나 넥슨 측은 "이 사안에 적용됐는지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