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어디까지 왔을까? [03/02] / YTN 웨더앤라이프
안녕하세요 뉴스 속 날씨 김수현입니다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산책을 즐기는 분들도 많아졌는데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앞두고 봄을 알리는 봄꽃 또한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차윤희 기상캐스터와 함께 봄이 오는 소식들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윤희 캐스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질문1 : 어느새 봄의 세 번째 절기 경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칩은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뜻인데요, 개구리가 벌써 겨울잠에서 깨어났다고요? ● 질문2 : 봄꽃들이 언제 개화할지 궁금한데요, 올해는 평년보다 조금 빨리 봄꽃을 볼 수 있다고요, 또 따뜻한 남녘보다 오히려 동쪽 지방에서 더 일찍 꽃이 필 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려주시죠 ● 질문3 : 날이 따뜻해지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거나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어지잖아요 봄을 더욱 만끽하기 위해 이색적인 축제들을 다녀와도 좋을 것 같은데요 봄 축제, 소개해주시죠 ● 질문4 : 이번에는 날씨와 관련된 이슈들로 넘어가 보죠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잖아요 보통 옛날에는 아랫목이라고 하죠 뜨끈한 환경에서 잠을 자야 잘 잔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아니라고요? ● 질문5 : 날이 갈수록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해지고 있죠 그런데 그만큼 일교차가 커지면서 집안 결로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요? ● 질문6 : 그동안 폭설이나 폭우같은 기상 상황에 대해서는 특보가 있어서 제대로 대비할 수 있었지만, 가뭄은 그 동안 적절한 제도가 없어 대응이 힘들었죠 그런데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가뭄 예·경보를 시범적으로 가동한다고요? 네 그렇군요 차윤희 캐스터, 수고하셨습니다 뉴스 속 날씨,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YTN 웨더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