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영적 회복을 위한 30일 묵상] 5월 10일 : 가정 안의 마음적 연약함
가정의 영적 회복을 위한 30일 묵상 10일차 오늘의 제목 : 가정 안의 마음적 연약함 오늘의 말씀 : 이사야 42장 3-4절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오늘의 말씀 :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오늘의 묵상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마음의 병이 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경쟁하면서 나도 모르게 쫓기는 마음이나 실패감, 우울감, 분노 등의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은 공항장애나 우울증, 분노조절 장애등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납나게 됩니다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이런 증상들을 가진 사람들을 정상적인 범주 밖으로 밀어내기에 이런 질병들이 있어도 대부분 숨기며 삽니다 특히 기독교 안에서는 이런 질병들이 신앙 생활을 잘 못했기에 생기는 병으로 치부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는 더욱 더 철저히 숨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도 이런 마음의 연약한 가족이 있음으로 가족들이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자녀들이 이런 질병이 걸린 경우 모든 책임이 부모에게 돌려져서 더욱 숨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후 모든 인간에게 육체적 연약함과 마음적 연약함이 생긴 것으로 봅니다 신앙의 시각에서는 마음적인 질병도 육체적인 질병과 함께 같은 연약함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연약함은 날마다 예수님께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성경은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매일 안타까워하시며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신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또한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버림받은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과 같은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을 돌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사 43:2) 우리 가정에 상한 갈대와 꺼져 가는 등불과 같은 심령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며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의 시각에서는 그 영혼도 돌봄과 회복이 필요한 영혼입니다 예수님 안에서는 어떤 마음적인 연약함을 가진 사람도 회복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그런 의지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은 본인이 그런 의지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갈 수 있도록 그를 돕고 예수님께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의 연약한 심령 가운데 예수님의 회복과 치유가 있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적용과 기도 우리 가정에서 마음이 연약함으로 고통 당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런 가족의 마음에 예수님의 회복과 치유가 있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