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원 우담가사 이야기" 제1편 "정인원에 핀 우담가사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3,000년에 한 번씩 핀다는 부처님의 꽃, 우담바라 처음에 불상을 불사 받고 부처님을 모실자리가 없어 바닥에 모셨는데 불상을 바닥에 모시기에 너무 죄송해서 그 중 10분을 법당 상단에 모셨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밤, 10분의 목불지장보살 온 몸에 우담바라 가사장삼을 두르시면서 목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날 법당 문을 열자 세균이나 곰팡이도 버섯도 아닌 것이 불상 목과 배 쪽을 휘감고 마치 유리를 잘게 썰어 놓은 듯한 결정모양을 하며 너무도 밝게 광채를 비추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학계에서는 우담바라 현상을 잠자리 풀의 알이라고 하는데 정인원의 우담바라는 과학적으로 입증을 하지 못했다 때문에 정인원의 모든 신도들은 이 현상이 부처님의 놀라운 원력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곰팡이다, 섬유물질이다, 등 수많은 근거 없는 오해를 하였다 정 인원장은 우담바라가 상서로운 일을 의미하는 것처럼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축복과 더불어 좋은 일만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영상을 통해 정인원 원장의 솔직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근거없는 오해들이 사라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