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73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10월 10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고린도전서 12장 1절-27절 당신 자신이 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요. 오늘의 찬송가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소프라노 오해은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당신 자신이 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요.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2장 1절-27절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님은 같고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자신을 늘 주변 사람과 비교하며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늘 자신은 형님만큼 똑똑하지 못하고 백부님만큼 돈이 많지 않고, 천부적인 운동의 능력을 타고나지도 못했다고 한탄했습니다. “나는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는 인간이야! 잘난 게 하나도 없어!” 그는 늘 자신을 비참하게 이야기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는 그날도 비통함과 실망감을 느끼며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천사가 나타나 “당신은 늘 다른 사람보다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죠? 누구만큼 똑똑하지 못하고 누구처럼 돈도 없고 또 그들처럼 창조적이지 못해 세상을 놀라게 할 위대한 발견도 하지 못할 거라고 자학하고 있지요? 그러니 늘 우울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왜 당신의 생각 속에 당신 자신은 없지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특별한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한 적이 있어요?” 그가 꿈을 깨는 순간 갑자기 “인생이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구나! 이 세상에 나는 단 한 명뿐이다. 나는 한번도 내가 되려고 노력해 본 적이 없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날 그는 자기만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자기만의 독특한 자신이 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각 사람은 하나님께 받은 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각각 다르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습니다. 성령님은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다른 은사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성경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은 한 분이시나 믿음의 사람이 받은 은사가 다르고 직분과 사역도 다르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다른 사람과 다르게 지으셨을 뿐 아니라 당신의 은사와 직분과 사역도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당신만의 것으로 그리고 당신만의 방법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요. 당신은 당신입니다. 당신 자신이 되기를 구하세요. 오늘의 기도: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지으시고 각기 다른 은사와 직분과 사역을 주시는 하나님, 나에게 주신 믿음과 은사와 직분과 사역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게 하세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한탄하던 나를 용서하소서. 나만의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여 주소서. 오늘의 실천: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지으시고 각기 다른 은사와 직분과 사역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다. 나에게 주신 믿음과 은사와 직분과 사역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한탄하던 나를 회개한다. 나만의 은사와 방법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