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6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양 #오해은 #석승권 2024년 06월 06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고린도전서 2장 1절-10절 성령님이 당신을 고난의 십자가의 축복으로 인도하십니다 오늘의 찬양 사랑하셔서 오시었네 소프라노 오해은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성령님이 당신을 고난의 십자가의 축복으로 인도하십니다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2장 1절-10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 유대인은 표적을 구합니다 유대인은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를 분별할 때, 첫 번째 일이 ‘그를 통해서 표적이 나타났는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표적을 가진 선지자만이 진정한 선지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그가 하나님의 표적을 행하는 사람인가’에 모든 관심을 기울입니다 고난받는 사람, 눌린 자, 억압받는 자를 해방하고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표적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사람에게 고난받고, 눌리고, 억압을 받으며 죽임을 당한 이야기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수치의 이야기입니다 유대인의 생각에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요, 미친짓입니다 반면에 헬라인은 지혜있는 자를 가장 위대한 자로 생각하였습니다 플라톤은 지혜로운 철학자가 지배하고 다스리는 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혜는 자기를 살리는 길이요 어리석음은 저주의 길’이라고 믿는 그들에게 자신을 희생하고 죽은 예수님의 십자가는 지혜의 반대요 미련하고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어리석은 십자가를 통해서 구원의 기적을 이루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성령님은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성령님은 희생과 고난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예수님과 함께 그 십자가를 지게 합니다 성령님으로 아니 하고는 십자가를 믿고 따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원의 기적입니다 오늘 당신과 함께하시는 성령님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신 십자가를 당신에게 증거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생명사역에 참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능력이요, 구원임을 믿게 하시는 성령님, 나와 한국교회에도 충만히 임하사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자랑하며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이웃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사역에 참여하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능력이요, 구원임을 믿게 하시는 성령님으로 충만함을 받는다 나와 한국교회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자랑하며 전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구원하는 사역에 참여한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