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 31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143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12월 31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고린도후서 4장 7절-15절 질그릇에 담긴 보배 예수님이 싸이지 않게 하십니다. 오늘의 찬송가 143장 웬말인가 날 위하여 소프라노 오해은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질그릇에 담긴 보배 예수님이 싸이지 않게 하십니다.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4장 7절-15절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아니하고.” 오늘은 2024년도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2025년도를 위한 아름다운 꿈과 소원을 꿈꾸며, 내년에는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하는 일마다 복되고 가는 곳마다 축복의 생수가 흐르기를 기대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2025년이라고 2024년도와 특별하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2025년도에도 금년과 같이 꿈이 깨어지고 기대가 무너지고 소원이 무참하게 끝나버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가장 큰 이유는 2025년도에 우리를 시험하던 마귀가 우리들을 시험할 것이요, 우리에게 병을 주고 상처를 입히던 세상은 내년에도 병을 주고 상처를 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들 속에 있는 탐욕과 욕망과 자기중심은 우리와 함께 2025년도에 우리를 떠나지 않고 함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내년에도 금 년과 같이 두 가지 일을 할 것입니다. 한 가지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게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사람들의 중심을 보지 못하게 하고 외모를 보면서 비판하고 불평하게 만들고 원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세상도 우리들에게 두 가지 일을 합니다. 한 가지는 우리들을 공격하여 상처를 입히고 병을 주고 괴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것 같은 선악과와 같은 것들을 제공하여 우리를 타락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끝 날까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은 영적 대적자, 우리를 시험하며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마귀와 세상과 죄악을 물리치고 하늘의 복으로 우리를 넘치게 할 것입니다. 믿음의 주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시고 마귀를 물리치시고 정욕을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2025년도를 예수님과 함께하시면 당신은 어떤 시험이 와도 물리치고 어떤 고난에서도 하나님의 신비와 기적을 보는 축복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오신 보배 예수님,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고 있습니다. 2025년도는 주님과 함께함으로 사탄과 세상과 정욕을 이기고 나와 세상을 하늘의 복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오신 보배 예수님을 믿는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은혜의 주 예수님과 2025년을 맞는다. 새해는 주님과 함께함으로 사탄과 세상과 정욕을 이기고 나와 세상을 하늘의 복으로 충만하게 한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