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0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0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128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12월 10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 13장 31절-32절 축복의 미래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들 오늘의 찬송가 128장 거룩하신 우리 주님 소프라노 오해은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축복의 미래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들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3장 31절-32절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우리는 겨자씨 비유를 읽으면서 보이는 겨자씨는 모든 씨보다 작지만, 겨자씨 속에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새들이 깃들이는 나무가 있다고 믿습니다 ‘나는 보이는 것에 실망하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볼 것이다 지금은 작은 씨에 불과하지만 자란 후에는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는 나무가 될 것이다 ’라고 믿고 그 씨를 심고 가꾸려고 합니다 그 믿음은 옳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반의 진리입니다 절반의 진리에는 기적이 없습니다 이 비유의 또 하나의 중심은 밭에 갖다 심는 농부입니다 농부의 눈에 겨자씨는 너무 작아 미래가 보이지 않지만, 그 씨를 밭에 갖다 심고 열심히 가꾸면 새들이 깃들이는 나무가 될 것을 믿고, 심고 가꾸라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겨자씨는 스스로 심을 수도 없고 새들이 깃들이는 나무로 자라날 수 없습니다 겨자씨가 새들이 깃들이는 나무가 될 것이라는 믿음과 비전을 갖는다고 해도 스스로 그 비전을 실현할 수 없습니다 농부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겨자씨 인생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씨를 심고 가꿀 농부에게 주시고 있습니다 농부에게 겨자씨의 작음에 낙심하지 말고 심고 가꾸면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신이 듣고 보고 만나는 사람들도 겨자씨와 같이 지극히 작은 자요,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그들 속에 놀라운 미래를 숨겨놓았습니다 “농부들이여 작은 씨에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심고 가꾸어 하나님의 기적을 보라!” 예수님은 나와 같이 작고 작은 씨를 심고 가꾸어 나를 나 되게 하신 농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직접 그 일을 하지 않으시고 수많은 농부를 불러내어 그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겨자씨를 심고 가꿀 농부로 당신도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눈을 열어 작은 씨 속에 숨겨진 엄청난 미래를 보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예수님 안에서 겨자씨 인생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오늘의 기도: 수많은 농부를 나에게 보내시어 겨자씨와 같이 작은 씨를 심고 가꾸게 하여 오늘의 나가 되게 하신 은혜의 예수님, 나도 겨자씨 속에 있는 엄청난 미래를 보게 영의 눈을 열어주소서 그 씨를 심고 가꾸어 놀라운 미래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수많은 농부를 나에게 보내시어 겨자씨와 같이 작은 씨를 심고 가꾸게 하여 오늘의 나가 되게 하신 은혜의 예수님께 감사한다 나도 겨자씨 속에 있는 엄청난 미래를 보는 영의 눈을 연다 겨자씨를 심고 가꾸어 놀라운 미래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된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