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121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12월 05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고린도전서 13장 1절-13절 사랑은 믿음과 소망의 옥토에 심은 나무입니다 오늘의 찬송가 124장 양 지키는 목자여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사랑은 믿음과 소망의 옥토에 심은 나무입니다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3장 1절-13절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믿음, 소망, 사랑이 강같이 흐르는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그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믿음의 선물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미래를 환상으로 보여주고 우리로 그 환상에 참여하여 하게 하는 소망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또한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람을 보게 하시고 그를 축복하며 예수님과 함께 그를 위한 고난의 십자가를 지게 하십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으면서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에 마음을 집중합니다 또한 남편은 어떻게 아내를 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아내를 축복할 것인가에 마음을 씁니다 이런 것을 율법적인 접근이라고 합니다 율법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 행위에 초점을 맞춥니다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행위입니다 아내를 축복하고 자기는 십자가를 지는 것도 행위입니다 행위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행위에 집중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사람을 잃어버립니다 성육신하신 말씀,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고,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셨습니다 말씀의 중심은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구원하시는 생명 존중, 생명 사랑입니다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님은 말씀을 받을 때, 복종이나 수고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시고 존중하시는 아내와 남편을 보게 하십니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의 열매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의 영을 가졌기 때문에(이것이 믿음입니다 ) 중심을 보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의 가정으로 만들어주실 소망을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과 같이, 그리고 예수님께 하듯이 수고하며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의 터 위에 심긴 나무입니다 믿음과 소망이 없으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모든 것을 참고 견디게 하는 축복의 환상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에게 믿음과 소망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믿음과 소망의 옥토 위에 생명 사랑의 나무를 심는 축복의 날이 되세요 오늘의 기도: 믿음 안에서 성령님을 주시고, 말씀 안에서 환상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믿음과 소망의 옥토 위에 생명 사랑의 나무를 심게 하소서 무엇을 하는 행위가 아니라, 주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사람을 보게 하소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축복하는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믿음 안에서 성령님을 주시고, 말씀 안에서 환상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믿음과 소망의 옥토 위에 생명 사랑의 나무를 심는다 무엇을 하는 행위가 아니라, 주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사람을 본다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축복하는 사랑을 실천한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