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130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12월 12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사도행전 15장 36절-41절 믿음은 예수님이 보는 것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오늘의 찬송가 130장 찬란한 주의 영광은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믿음은 예수님이 보는 것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15장 36절-41절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 믿음은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이 보는 것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저주의 나병환자에게서도 힘을 다해 예수님을 증거 하는 대 전도자를 보았고, 거친 뱃사람 시몬에게서도 흔들리지 않는 교회의 반석 베드로을 보았고, 더러운 망나니 탕자에게서도 사랑스러운 아들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지금 예수님이 보는 것 같이 당신의 배우자, 자녀, 성도들, 이웃들, 정치가들, 가난하고 병들고 흑암의 그늘 가운데 앉아 있는 백성을 보고 있습니까? 현대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루이 파스퇴르는 중학교 시절 반에서 제일 키가 작고 병약한 소년이었습니다 그의 담임 선생님은 그가 장차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73세에 국민투표에서 프랑스가 낳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랑스인으로 선정되고 그의 생일은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기를 섬기고 돌보았기 때문에 자기가 되었고 그래서 자기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심기고 도우려고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병약하고 키도 작은 보잘것없는 겨자씨 같은 자였으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는 부모님과 이웃을 만났기 때문에 새들이 깃들이는 나무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마가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전도 여행에 따라갔으나 너무 힘들고 견디기 어려워 중도에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바울에게 마가는 쓸모없는 자였습니다 바울은 바나바와 심하게 다투고 헤어지면서도 마가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바나바는 그런 마가에게서도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아 아름다운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였습니다 당신이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당신의 배우자와 가족들과 이웃들과 심지어는 이 세상의 쓸모 없고 더럽고 악한 자들까지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시각에서 그들을 보세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세요 그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이 보는 것을 함께 보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 오늘 나에게도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예수님이 보는 것을 함께 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는 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섬기며 돌보게 하소서 모든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보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예수님이 보는 것을 함께 보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다 오늘 나도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예수님이 보는 것을 함께 보는 믿음으로 산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는 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섬기며 돌본다 모든 사람에게서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을 본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