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2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2024년 09월 12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49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09월 12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빌립보서 2장 1절-11절 베푸는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오늘의 찬송가 49장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대로 소프라노 오해은,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베푸는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2장 1절-11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어떤 청년이 제대로 되는 일이 없고 마음은 공허하고 자기를 괴롭히는 일은 때도 없이 나타나자, 목사님을 찾아와 개같은 인생을 벗어날 길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청년은 무엇을 하든지 대박을 기다리며 열심히 노력했으나 자기에게는 어떤 좋은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불평했습니다 그 청년의 말을 경청한 목사님은 “자기만 생각하고 남에게 전혀 베풀지 않으면 대박이 떨어져도 공허한 마음을 메꾸지 못한다고 권면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목사님이 아시다시피 나는 빈털터리입니다 말 그대로 백수입니다 베풀려고 해도 무언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풍성히 베풀 수 있다네! 밝은 얼굴을 하고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면 얼굴로 베푸는 것이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고운 말을 쓰고 칭찬의 말을 하고 축복하고 감사하는 말을 하면 말로 베푸는 것이요, 마음을 열고 따스한 마음을 주려고 노력하면 마음을 주는 것이요, 눈에 사랑을 담고 사랑의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면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자기의 몸으로 섬길 일을 찾고 몸으로 섬기면 몸을 베푸는 것이요, 앉은 자리를 양보하여 다른 사람을 더 좋은 자리에 앉게 하면 좌석으로 베푸는 것이요, 마음을 헤아려 주고 배려하고 힘쓰면, 마음으로 베푸는 것이라네 자네가 베풀기로 작정한다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천사의 길은 얼마든지 갈 수 있다네!” 우리는 가진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하거나 섬기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면,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거하여 예수님처럼 베풀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성령님이 예수님처럼,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겸손과 온유로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며, 예수님과 함께 종이 되어 섬기고 사랑하고 축복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자기 본체를 비워 종이 되시어 죽기까지 사람을 섬기시고 베푸신 예수님, 나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과 함께 나를 비우고 종의 형체를 입어 죽기까지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존중하기를 먼저 하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자기 본체를 비워 종이 되시어 죽기까지 사람을 섬기시고 베푸신 예수님을 믿는다 나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과 함께 나를 비우고 종의 형체를 입어 죽기까지 순종하며 산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존중하기를 먼저 한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