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9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136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12월 19일 (목)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요한1서 3장 11절-18절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축복 사역에 참여합시다 오늘의 찬송가 136장 가나의 혼인 잔치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축복 사역에 참여합시다 오늘의 말씀: 요한1서 3장 11절-18절 “그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도다 ” 예수님은 오직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하늘의 축복을 받게 하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최우선 순위는 생명 사랑, 생명 구원, 생명축복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의 최우선 순위는 율법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이 만든 안식일 계명 세칙에는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죄로 사형에 해당한다고 규정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을 고칠 뿐 아니라, 자기가 누웠던 자리를 들고 가게 하심으로 또 하나님의 계명 세칙을 어겼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런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요5:16) 예수님은 자기가 안식일에 병을 고치고 누웠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면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공격하고 비판하고 박해하고 죽일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 환자의 행복과 건강과 구원을 위해서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라고 말씀하셨고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막10:45)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그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도다 ”라고 권면했습니다 사랑은 축복하는 것입니다 구속사의 시작은 축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불러 복이 되게 하시고 모든 민족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축복의 약속을 완성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축복은 반드시 수고와 고생을 동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오늘 당신도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와 같이 죄인과 병자와 고난받는 형제를 위해 예수님과 함께 고난의 십자가를 짐으로 세상을 축복하는 일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심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알게 하신 예수님, 나도 예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고난 중에 있는 형제 자매에게 더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예수님과 함께 고난의 십자가를 지게 하소서 수고와 고생을 동반하는 축복으로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심으로 우리에게 사랑을 알게 하신 예수님을 믿는다 나도 예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고난 중에 있는 형제 자매에게 더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고 예수님과 함께 고난의 십자가를 진다 수고와 고생을 동반하는 축복으로 이웃을 섬긴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