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24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122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12월 24일 (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누가복음 2장 1절-14절 예수님이 계신 구유는 예수님과 함께 빛납니다 오늘의 찬송가 122장 참 반가운 성도여 소프라노 오해은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예수님이 계신 구유는 예수님과 함께 빛납니다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2장 1절-14절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라 ” 요셉은 다윗의 집 족속인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올라갔는데 마리아는 이미 잉태 되었습니다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라 ” 이 말씀 가운데 나오는 단어, 마리아와 요셉, 베들레헴, 강보, 구유 등은 보잘것없는 것들이지만, 성탄절을 맞는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는 것들입니다 이 가운데 예수님을 낳아 강보로 싸서 뉘인 ‘구유’는 짐승들이 여물을 먹이는 먹이통을 말합니다 ‘구유’하면 연상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저분하다, 더럽다, 쓰레기, 냄새, 값어치 없는 물건 등이 머리에 떠오르지요? 구유는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당신이 어느 집을 방문했는데 주인이 더럽고 냄새나는 구유를 들고 와서 보여주며 자랑한 적이 있습니까? 그런데 오늘 예수님이 뉘었던 구유가 발견되었다고 하면 엄청난 소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을 경매에 넘겼다면 엄청난 가격이 될 것입니다 그 구유는 다른 구유와 다른 것이 전혀 없는 더럽고 냄새나는 것입니다 그 자체로서는 쓰레기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거기에 뉘었기 때문에 그 구유는 성탄절 마다 수많은 사람에게 기억되는 엄청난 보물이 되었습니다 그 구유의 값어치는 자체의 가치 때문이 아니라 관계에서 오는 값어치입니다 예수님이 뉘었던 구유라는 예수님과 관계 때문에 별 볼 일 없는 구유가 엄청난 보화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성탄절의 복음입니다 그 자체로는 아무런 값어치가 없던 것도 예수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 하늘의 영광으로 빛나고 하나님의 보화가 됩니다 성탄의 예수님은 당신을 새로운 존재로 만들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될 것입니다 성탄의 예수님을 모든 사람에게 전합시다 그래서 이 세상을 예수님 안에서 새사람의 세상으로 만듭시다 오늘의 기도: 지저분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구유를 엄청난 보물로 만드신 예수님, 별 볼 일 없는 나도 예수님을 영접하오니 하늘의 보화로 만드소서 나의 능력으로 나 자신의 값어치를 높이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깨뜨리소서 예수님 안에서 이 세상을 새 세상으로 만들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지저분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구유를 엄청난 보물로 만드신 예수님을 믿는다 별 볼 일 없는 나도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늘의 보화로 만든다 나의 능력으로 나 자신의 값어치를 높이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깨뜨린다 예수님 안에서 이 세상을 새 세상으로 만든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