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9일 (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09일 (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127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12월 09일 (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요한복음 12장 23절-30절 축복의 열매는 피흘림의 터에서 열립니다 오늘의 찬송가 127장 그 고요하고 쓸쓸한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축복의 열매는 피흘림의 터에서 열립니다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2장 23절-30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할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계시하신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보는 자는 하나님을 보는 자가 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예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고 자신은 고난의 십자가를 지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고 그 대가로 고난을 받으시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blessing’(축복) 하고, 자기는 ‘bleeding’(피 흘림)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blessing’과 ‘bleeding’은 같은 어근에서 왔습니다 축복은 피 흘림을 통해서 옵니다 축복은 피 흘림을 요구하고 피 흘림이 있는 곳에 축복의 열매가 열립니다 가족과 이웃과 직장과 교회와 나라에 하나님의 복이 넘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당신도 예수님과 함께 고난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수고가 없는 축복은 없습니다 2001년 4월 5일, 잠실 야구 경기장, 프로야구 개막전의 시구자는 철제 인공 다리의 소년, 애덤 킹이이였습니다 그는 선천성 기형으로 태난 한국인이었는데 부모가 양육을 포기하여 고아가 되었고, 미국의 로버트 킹 부부가 입양하여 미국에서 자랐습니다 킹 부부는 애덤을 입양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은 사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입양하였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장애아이기 때문에 힘든 점이 없느냐는 질문에 부부는 “이 세상에 문제없는 사람이 있나요? 그러기 때문에 더 사랑하고 더 수고를 해야 하지요 ” 로버트 킹 부부는 예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예수님과 같이 자기들이 더 많이 수고함으로 애덤 킹에게 더 큰 축복을 받게 하였습니다 오늘 당신이 희생하며 섬긴 것은 하늘의 축복으로 반드시 세상에 임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엄청난 열매의 영광에 이르신 예수님, 나도 예수님과 함께 이웃을 축복하고 고난의 십자가를 지게 하소서 수고없이 영광을 얻으려는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소서 축복은 이웃에게 수고는 나에게를 실천하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엄청난 열매의 영광에 이르신 예수님을 믿는다 나도 예수님과 함께 이웃을 축복하고 고난의 십자가를 진다 수고없이 영광을 얻으려는 마귀의 시험을 물리친다 축복과 생명은 이웃에게, 수고와 고난은 내가 받는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