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에 만병초 40여 품종 만개 '눈길'
국립세종수목원에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만병초 꽃이 피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종수목원은 수목원 축제마당에 울릉도에서 자라는 자생 만병초를 비롯해 희소성 있는 만병초 40여 품종이 자라고 있다며, 다음달 11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만병초는 진달래과의 상록관목으로, 주로 해발 1천m 백두산을 비롯한 백두대간 고산지역에 분포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종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