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룸] 정우성 혼외자 파장 확산...과거 연예계 사례까지 재조명 / YTN star

[스타뉴스룸] 정우성 혼외자 파장 확산...과거 연예계 사례까지 재조명 / YTN star

배우 정우성이 혼외 자녀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다른 혼외 자녀 사례까지 재조명되고 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지난 24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과 모델 문가비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지 않은 상황에서 출산을 결정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정우성이 무책임하다는 비판 의견까지 쏟아져 나오면서 파장은 확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혼외 자녀를 얻은 다른 연예인들의 사례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배우 김용건이 39살 연하의 연인 A씨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얻었고 당시 김용건은 A씨와 약 13년간 교제해 왔고, 임신 사실을 안 후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갈등을 봉합하고 결혼을 하진 않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육아에 집중하고 있고 아이를 김용건의 호적에 입적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은 지난 2015년 혼외자를 두고 전 연인과 갈등을 빚었습니다 친자 확인 소송에 이어, 김현중이 전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양육비 미지급에 관한 논란이 있었지만, 김현중 측이 “법에서 정한 양육비를 지급해왔다”며 전 연인의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스타가 혼외자인 사례도 있다 배우 손지창이 그 대표적인 예시인데요 그는 故임택근 아나운서의 혼외자이며, 가수 임재범과 이복 형제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임재범은 “혈육이 무서운 게 손지창을 보고 바로 느낌이 왔다 첫 대면을 했는데 손지창은 마음의 한이 깊어서 나까지 미워하는 것 같았다 난 아버지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손지창의 설움을 몰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차승원은 아내가 전 남편 B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진행 : 함예진 그래픽 : 김현수, 강소윤 기술 : 유재원, 장석문, 신형민 카메라 : 남궁성기 연출 : 이희수, 진지훈 PD 기획 : YTNstar&연예짱tv #정우성 #이용건 # 손지창 # 김현중 당시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은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