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을 멋지게 준비하는 5가지 방법 / 노후준비,은퇴준비,노후대책

노년을 멋지게 준비하는 5가지 방법 / 노후준비,은퇴준비,노후대책

#노후준비 #은퇴준비 #노후대책 노년을 멋지게 준비하는 5가지 방법 / 노후준비,은퇴준비,노후대책 [책 읽어주는 클라우디아] 바로가기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에서 명시한 정년의 기준은 만 60세입니다. 하지만 노후 생활은 60세 정년퇴직 후에도 20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죠. 보통 은퇴 이후의 삶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돈’, ‘건강’, ‘일’, ‘여가’, ‘관계’ 이렇게 5가지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각 항목 별로 어떻게 준비하면 알찬 노후를 보낼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림과 공유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큰 힘이 됩니다. 1. ‘돈’ 걱정 없이 생활하기 은퇴 후 ‘돈’ 걱정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돈 걱정을 줄이는 방법은 은퇴 전 노후자금을 얼마나 잘 설계해 두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돈걱정 없이 생활하기 위해선 첫째, 은퇴 전 반드시 부채를 상환합니다. 노후준비 시기를 자꾸 놓치는 이유는 돈 들어갈 일이 많기 때문이다. 내집 마련, 자녀교육, 부모님 부양 등 하나같이 중요하고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버는 돈이 한정돼 있을 때 노후준비는 자연스럽게 뒤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은퇴 전에 빚을 갚지 못하고 퇴직한다면 고정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생활비의 일부를 매월 대출이자 갚는 데 써야 하게 되니 자산과 부채규모·대출금리·상환기간 등을 점검하고 은퇴 전까지 부채를 어떻게 갚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실행해야 은퇴 후 삶을 여유 있게 꾸릴 수 있다. 둘째,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으로 완성되는 은퇴자금 삼층 탑을 만들어 둡니다. 계획한 은퇴생활비 가운데 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어야 한다는 것이 재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목돈을 찾아서 쓰는 방법도 있지만 연금보다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산운용 측면에서 불리한 점이 많기 때문이죠 셋째, 자녀 지원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 중단 시기를 정하고, 자산을 어느 정도 형성한 사람이거나 자녀들에게 기업을 물려줘야 하는 기업인이라면 가업승계 계획과 절세계획을 잘 세워 미리미리 상속과 증여, 즉 세금에 대비해야 합니다. 넷째, 은퇴를 하면 아무래도 근로소득이 급감하므로 소비규모를 확 줄여야 합니다. 늘리긴 쉬워도 줄이기는 어려운 게 소비습관이죠. 확보한 은퇴 자금 규모와 자녀의 결혼 등 향후 지출 예상 비용을 고려해 은퇴 후 생활비 지출을 어느 정도 규모로 해야 할지 정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2. ‘건강’ 걱정 없이 생활하기 건강을 지키지 못한다면 어렵게 마련한 노후자금도 지키기 어렵습니다. 만성질환이 드러나는 50대의 건강관리가 은퇴 후 건강의 질을 결정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등으로 각종 생활습관 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이 식습관입니다. 몸에 좋은 것을 찾아 먹는 것도 좋겠지만 그 이전에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3. ‘일’ 걱정 없이 생활하기 직장인들의 평균 퇴직 연령인 50대 초반과 국민연금 수령 예상 연령인 65세 사이에는 10년 이살 소득공백기가 발생합니다. 이 시기에 소득은 줄어들지만 자녀들이 대학 졸업 전인 경우가 많아서 여전히 자녀의 교육비를 지출 중인 경우가 대다수죠. 자녀들의 결혼 비용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금수령 전까지 징검다리 소득원은 준비해 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60세 이후에 은퇴하지 않고 활동을 지속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는데요. 왜냐하면 금리가 낮아서 자산 보다는 소득이 중요한 노후 대책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연구결과, 사회적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하고, 꾸준한 두뇌활동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또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해도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작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은퇴 전의 일이 사회적 욕망이나 생계를 위한 일이었다면, 은퇴 후의 일은 성취감이나 자기만족감이 높은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여가’ 걱정 없이 생활하기 그 동안 경제성장을 위해 발전과 속도가 중요했던 우리나라 대부분의 은퇴자들은 이렇다 할 취미나 여가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은퇴자들의 삶은 자아를 성취하는 멋진 시간이 아니라, 은퇴 후 많아진 자유 시간을 오히려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미나 여가 활동을 하려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인근의 복지회관이나 문화센터를 이용해 보면 뜻밖에 저렴한 비용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독서, 스포츠, 악기연주, 자기계발과 같이 평소 하고 싶었던 여가활동을 하면 은퇴자의 행복감이 높아집니다. 여가활동은 뜻밖에 은퇴자의 새로운 사회활동의 기반이 되기도 하고, 여가활동을 위해 익힌 지식이나 기술을 통해 다른 직업으로 발전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이런 안정적인 은퇴 이후 여가활동은 은퇴 전 미리미리 준비해 온 경우엔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5. ‘관계’ 걱정 없이 생활하기 사회적 유대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혼자 밥먹고 혼자 영화보고 혼자 산에 가고 그 동안 살아오면서 그 만큼 많은 사람들한테 치인 경험 때문에 지금은 뭐든 혼자가 좋다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러나 꼭 혼자만의 고립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관계 맺음과 유지로 너무 외롭지 않게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과 직장으로 맺었던 관계가 끊어지는 은퇴 후에는 새로운 관계 맺기가 정말 중요한데요. 이러한 때에 여가활동을 함께 하며 공감을 나누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입니다.. 새로운 취미나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관계에서 친밀감을 나눌 수 있다면 은퇴 후 삶은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거겠죠. ‘사람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 행복은 깊이 느끼고, 단순하게 즐기고, 자유롭게 사고하고, 삶에 도전하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능력에서 나온다고도 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과 똑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타인의 기준보다는 내 기준에서 ‘돈’, ‘건강’, ‘일’, ‘여가’, ‘관계’를 점검하고 준비해 나아간다면 은퇴 이후의 삶은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나를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인생 2막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알람과 공유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