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그루밍 성폭력 저지른 목회자 징역 5년 확정
[CBS 뉴스] 그루밍 성폭력 저지른 목회자 징역 5년 확정 교회 내 10대 여성 교인을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러 온 혐의를 받는 목사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어제)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김 모 목사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 동안의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유지됩니다 김 목사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0대 여성 교인 3명을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